편지지

반가운 사람.

흰밥에 게장 2008. 7. 10. 19:17


 

              반가움...

여성의 날 행사장에서.참 반가운

우리의 옛 동료이자 친구를 만났습니다.

 

찬 한잔 마주하고,잠깐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담주 부터 다시 우리와 함께하기로

약조하고 헤어졌지요.

 

그녀는 늘 든든한 우리의 친구

최 순례

그대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제 우리 늘 함께가는

좋은 만남, 동반자이길 기원합니다.

 

 

 

*김 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