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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강진,완도를 가는 여행지
흰밥에 게장
2008. 7. 22. 10:02
강진을 휘돌아 백련사와 다산초당이 있고 만덕 산을 오른쪽으로 끼고, 남쪽으로 남쪽으로 달려 내려가면 도암,신전, 북일을 지나 남창에 이르게 되고,거기서 다리를 건너면 완도입니다.
완도 대교를 지나 군외면 원동에서 827번 지방도를 따라 6km지점에 위치, 오봉산 상황봉과 백운봉 기슭에 자리 잡은 면적 477ha 지역에 난대성 희귀식물7백여 종이 집단 자생해 삼림욕과 자연 학습장으로 �아 볼만 합니다.
황칠나무, 감탕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과 금새우난초, 제비꽃, 원추리 진황전, 층꽃 나무등의 야생화가 있으며,1천 오백여 평의 온실에는 열대 과일과 선인장,동서 양란이 전시되어 있음.
이곳에서 상황봉 연개 등산이 가능하며,자연석으로 조성된 암석원도 볼만 합니다.
수목원에는 온실 전망대, 저수지, 야영장, 교육 관리 동이 있구요, 주차는 무료이고,1백여 대까지 주차가능, 야영장은 무료지만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다산이 살아 숨쉬는 곳-
다산 초당
다산초당은 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이 순조 원년(1801)에 신유 교옥(辛酉敎獄) 으로 강진에 유배되어 18년동안 귀양 생활 하던 곳, 그곳에서 ≪목민심서≫,≪경세유포≫,≪흠흠신서≫,등 5백여 권의 저서를 집필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