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초가을 배추김치 담그기

흰밥에 게장 2008. 8. 22. 22:07

 

 

 

▶싱싱한 배추에 사이사이 소금을 칩니다.

 

'채소를 소금물에 담근다'는 의미의 '침채(沈菜)'는 '팀채', 혹은 '딤채'로 발음되었는데 구개음화로 인해 '짐치'가 되었다가 오늘날의 '김치'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의 김치류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중국의 『삼국지』「위지동이전」고구려조로 "고구려인은 술빚기,장담그기, 젓갈등의 발효음식을 매우 잘한다"고 씌어 있어 이 시기에 이미 저장발효식품을 생활화하였음을 알 수 있다.

소금 간이 다 되었네요~ 시간은 2시간~

 

처음에 소금 간 한것 위에 있던 배추가 밑으로

   내려가게 바꿔 줍니다. 그리고, 2시간~후에 씻

   었어요~합이4시간 절였어요

 

불려 놓은 고추,생강,마늘,새우젖,찰밥,끊여 식힌후

  젖국(증어리젖),을 넣어 믹스했습니다~

 

하얀게 뭐냐구요? 고구마입니다.(고구마의 당분이 설탕 대신이구여~다 먹도록 하얗게 그대로 있어 색감도 좋아요)검정깨,흰깨  대파가 부드럽고 맛나요,,,초가을 배추는 간단한 양념으로    맛을 낼수 있어요, 아~청각 을 넣어야 겠지요?

 빠졌네요~ 양념,간단하죠!

 

 

 

 

  

 

 

 

위의 양념에 갈아놓은 고추를 혼합합니다~사진이

 잘못 나왔네요~이해해주세요~

 

 

 

어때요? 제 손 포동 포동하지요? 사이 사이에 양념

  을 고루 바릅니다.을 바르세요~ 

 

 

 

▶▶와~작은 양념으로 완성했네요 고추가루2.400g

    으로15포기 담았구요,요즘 배추는 김장배추보다

    는 작고 두게도 엷기 때문에 소금간 하는 시간도 

    작게 잡아야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