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홍화이용음식

흰밥에 게장 2010. 9. 5. 21:00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로 홍람(紅藍)·홍화(紅花)·이꽃·잇나물이라고도 한다. 이른 아침 이슬에 젖었을 때 꽃을 따서 말린 것을 홍화라 하여 한방에서 부인병·통경·복통에 쓰며 열매로 기름을 짜서 등유(燈油)와 식용으로 하였고 종자에서 짠 기름에는 리놀산(linolic acid)이 많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과다에 의한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한국·인도·중국·이집트·남유럽·북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재배한다.

잇꽃은 Cathamin이라는 홍색소와 safflower yellow라는 황색소가 있다. 염색시에는 우리나라는 황색소를 제거하여 홍색으로 염색하였고 홍색소만을 추출하여 옛부터 화장품으로 여인들이 연지로 사용하였다

또한 이집트의 미이라에 감은 천도 이것으로 염색한 것이다.

홍화씨에는 백금 성분이 들어 있어 뼈를 빨리 붙게 한다. 홍화씨를 가루로 만들어 빈속에 복용하면 골절상에 잘 듣는다. 또한 골수의 밀도를 증가시켜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피를 잘 순환하게 하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말린 홍화꽃은 300g에 10,000원 정도이며 혼자 사용하기에는 많아서 나누어서 사용하면 돼요

색깔도 예쁘고 여성 피부미용과 여드름치료제로도 개발중이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