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내가 부를 너의 이름 /김 영태

흰밥에 게장 2008. 12. 4. 17:15

        내가 부를 너의 이름 ...김영태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그리움 외로운 밤 나의 꿈길들이 고와서 눈이 부시는 아침 햇살에 곱게 깨어나지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그림자 잡을 수 없는 빈 손짓 한숨으로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는 너의 모습이야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때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슬픔 나보다 더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 이제 내가 부를 너의 이름은 사랑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기다림 부를 수 있는 이름 만으로도 좋으며 마침내 오지 않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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