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ㅜㅜ

흰밥에 게장 2010. 12. 27. 16:32
풍년이 될거야, 잘 살거야,
복이 오려나 보다 하며 좋은 뜻을 지닌
하얀 눈이 많이 오는날

오늘 우리의 만남이
차기 합창단원모두에게 복과
행운을 주려나 봅니다.
밤사이 하얀 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좋은 생각도 잠시, 늘 걱정입니다.
오시는 길이 미끄러우면 어쩌나
운전은 할수 있을레나
위험할 텐데....

그러나 햇님이 방끗웃으며
다 해결해 주시네요.

많은 단원님들이 불참은 하셨지만
그래도 편안한 마음으로
교수님이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저를 도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단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저는 이제 한걸음 뒤에서서
님들의 작은 촛불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누가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고
진정 자기자신을 위한 함창단
거기에 소속된 사명감과 자신감과
자아성취감등을 몸소 실현하는
단 한사람
당신이 되길 기도합니다.

차기 임원진

단장: 김 경원
부단장: 김 은경
총무:미정
각파트장:미정
차기 합창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김 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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