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고 성격좋은 김 혜옥
4시 부터 교육생 상담인데 수고 해 주느라고 고생하고 있네요^^
새벽에 일어나셔서 배추 간 하고 양념 준비해 오신 오숙자샘^^
선생님의 음식 사랑 본 받겠습니다^^
저도 곡성배추 간 해 왔습니다.
저 닮아 사이즈 큰것이 곡성배추~~ㅎ
오숙자 샘의 반지김치 담을 놋 그릇 셋팅!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 정 귀덕
우리 전음연의 보배
모두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추워서(감기 몸살기가~~) 옷을 입고 또 입고~~
그래도 미소는 잃지 않고 하고 있습다^^
마지막 셋팅 준비중!
폼도 잡아보고~~ㅎ
반지 김치에 들어갈 재료들~
반지 김치 담그는 일 정말 힘들다^^
이제 준비 완료중입니다.
pd님이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오숙자 선생님이 빨리 빨리 뭘 달라고 하시네요~~ㅋ
드뎌 촬영 중이십니다.
리포터양이 정말 미인 이데요.
왕짱 이뻤어요. 며느리 삼으면 좋겠다능~~후훗!!!
오숙자샘의 포스에 무릎까지 꿇고 앉은 리포터양~~ㅎㅎ
엄청 웃겼어요~~^^
리포터 아가씨도 체험을 벗어날 순 없을듯~~
일회용 장갑 준비중~~
에궁!
카메라 약이 다 떨어져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집에가서 다시 준비하여 ~~
오늘 웬 종일 재료 준비 하여 다시 사진 찍어 올립니다.
갖은 양념 비빈 것을 사진 처럼 나란히 나란히 얹어 한 장 한장
내려가며 소를 넣습니다.
요렇게요^^
완성된 반지김치 모습입니다.
이건 저가 한 것이라 오숙자 샘 보다는 더 못할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려용^^
어서 어서 익을때까지 기다려야징~~^^
마지막으로 밥 육수에 갈아서
거즈에 곱게 받친 후 김치에 부어 주면 완성입니다.
다 익은 반지 김치 모습
예쁘죠?
김치가 이렇게 예쁘게 보이기는 살다가 또 처음인것 같습니다.
반지 김치는 다과상과 함께 차려지는 것이 옳다고 합니다.
그리고 밥 보다는 죽 과 함께 먹는 것이 더 좋답니다.
이렇게 전통연구회 반지김치 촬영이 다 끝났습니다.
수고하신 오숙자 샘, 그리고 혜옥이, 귀덕이, 나(혜숙)
노고가 많았습니다.
특히, 저가 만날 분들이 계셔서 마무리를 다 못하고 와서
정말 미안한 생각입니다.
짐 정리를 다 해서 오숙자 샘 댁 까지 모셔다 드려야 하는데
그걸 못했네요. 너~엄 죄송해요.
저도 밤 9시에 밥도 쫄딱 굷고서 도착했네요.
밥이고 뭐고~~아고 ~~추워~~이불 속으로 얼릉 들어가야 했답니다.
이상
방송 촬영 소식이였습니다
전음연 아나운서 김혜숙~~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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