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나의비쥬얼 우리김치

일본센다이에서 김치담그기 삼일째4

흰밥에 게장 2014. 12. 17. 00:31

 

 

 

 

 

 

 

 

모두 진지하고 열심이고 행복해 하는 모습들

이쁘고 좋았습니다.

질서도 아주 잘 지키고

 

앞치마 입으신 총영사님

귀엽죠?

ㅎㅎ

키가 엄청크신 이분은

김치담그는 것 너무 좋아 하셨다.

 

이렇게 담겨진 포장용은 센다이시내에 있는 가설주택단지(2개소)에 약 100여포기가 기증되고

나머지는 시연에 참가하신 본인들이 가져가심

이번행사에서

한국김치의 존재감을 재 발견하고 온 자부심이 생긴다.